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키위편
진급이 멈춘 소방 파출소장 형 주현 명예퇴직 후 가게를 운영하는 동생 홍렬 편법을 좋아하는 아버지 노구는 늘 붙어서 시덥잖은 일로 시간을 보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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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현은 장롱 속에 숨겨논 노구의 양갱을 훔쳐 먹다가 적발된다. 그리고 노구는 집으로 돌아와서 며느리 정수에게 홍렬이가 먹을 김치 좀 담가주고. 주현은 아버지 노구가 야속하기만 하다 한편 노구는 선물받은 종합양갱을 가족들 몰래 장롱 위에다 숨긴다. 재생중 2002 01 14 월 267회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257회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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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구는 친구들과 제주도에 가기로 한다. 노구는 궁상맞게 혼자 포장김치에다 라면을 끓여먹는 홍렬을 보고 안쓰러워한다. 노구가 깊은 잠에서 깨어난후 양갱이 없어진. 좌천되어서 새로 부임해온 서장 1 에게 눈치없이 보통은 본부로 올라갈텐데 왜 동작소방서로.
종옥은 두 사람을 지켜보며 영삼을 불쌍하게 생각한다.